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강기갑 전 의원이 제주를 찾는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으로 제주농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5일 정의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강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2시 제주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오후4시30분 서귀포시 대정오일장을 방문, 농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오후 7시에는 제주시청에서 정의당 당원들과 유세를 펼친다.

강 전 의원은 현장 농민 출신으로 17대 총선때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08년 18대 총선에는 경남 사천시 후보로 출마, 상대 후보였던 이방호 한나라당 후보와 대결해 179표 차이로 당선되기도 했다.

김만호 도당 농민선대위원장은 "제주 농민들은 전통적으로 진보 정당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며 "이번 대선TV토론에서 농민 공약을언급한 후보는 심상정 후보 밖에 없다. 최근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에 농민들의 지지가 더해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의당의 농민 대표 공약은 △남녀 불문 농민수당 월 20만원 지급 △쌀, 콩, 보리, 감자 등 기초농축산물 국가수매제 확대  등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