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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사진작가.재일교포 음악가 제주대 신입생에 토크 콘서트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작가와 제주 출신 재일교포 음악가가 제주 젊은이들 앞에서 토크콘서트를 펼쳤다.

 

소나무 사진작가로 유명한 '배병우'와 재일교포 음악가 '양병언'이 24일 오전 제주대 신입생을 위해 토크콘서트 '스무살의 사.춘.기(사랑·청춘·기회)’를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 미래창조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제주대 신입생과 제주도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에서 배병우와 양방언은 제주도와의 첫 만남과 그에 얽힌 특별한 추억 등 각자가 지니고 있는 제주도에 대한 무용담을 건네며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추억과 경험의 중요함을 이야기 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명예 교사로 나선 배병우씨는 "성공을 하려면 실패를 거듭해야 한다"며 "많은 실패 속에 이뤄낸 성공은 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엇이든 쉬지 않고 열심히 매진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콘서트에 모인 관객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문화관광체육부 관계자는 "'스무살의 사.춘.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을 맞은 사회초년생들이 문화예술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담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만남과 이야기가 사회를 향한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무살의 사춘기'는 20대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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