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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주 '약속투어' 토크콘서트 … "이번 대선계기로 정의당 관심 높아져 감사"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제주에서 바른정당을 제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정치 야망을 드러냈다. 심 대표는  "2020년 총선에서 정의당이 제1야당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심상정 대표는 29일 오후 제주시청 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약속투어' 토크콘서트에서 "이번 대선을 통해 정의당이 새로운 도약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대표는 "지금까지 정의당은 생존 위기에 처해있었다"며 "그러나 이번 대선을 계기로 국민들이 정의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은 2020년에 있을 총선에서 제1야당이 되는 것을 목표로 뛰겠다"며 "현재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민주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은 올망졸망하게 지지율의 차이가 크지 않으니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심 대표는 또 "정의당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여성, 장애인, 비정규직,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이 후순위로 밀리지 않도록 전면에서 제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 대표는 지난 16일부터 ‘약속투어’ 일정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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