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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비도 없이 질적 성장? … 양적 관광은 그만"

김명만 제주도의원이 "제주도는 말로만 질적 관광을 외치고 있다"며 제주도 관광정책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14일 속개된 제352회 제1차 정례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2차 회의에서  "질적 관광을 위한 예산이 충분치 않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제주도는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고부가가치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며 "그러나 정작 이에 따른 관광 상품의 홍보 및 마케팅 비용은 편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최근에는 동남아에 전세기를 띄우는 등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저가관광으로 머릿수만 채우려는 방식으로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찬 도 관광국장은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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