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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여명의 승객이 탄 마라도여객선이 항해 중 고장이 나 바다에서 표류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28일 오후 1시10분쯤  마라도 정기여객선 S호(180톤)로부터 "방향키가 고장 나 조종을 할 수 없다"는 신고를 받았다.

S호는 이날 오후 1시1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산이수동항에서 출항, 마라도를 향했다. 그러나 출항 50분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방향키 고장이 났다.

해경은 신고 접수 30분만인 오후 1시40분쯤 현장에 도착,  S호를 화순항으로 예인했다.

 

항만청의 1차 점검 결과, 타기밸브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서 방향키가 움직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여객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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