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발전연구회는 4일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광수 의원을, 부회장에 강경식 의원을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은 “문적이고 확고한 교육철학을 토대로 교육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해결과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는 연구회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재임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 제주교육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교육전문가를 초청, 논의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교육발전연구회는 2010년 10월18일에 출범했다. 정책 협의회 및 워크숍, 교육현안 토론회, 국제심포지엄, 직무연찬, 특별강연, 학교 현장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