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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김대원 전 도당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11일 도당에 따르면 2017 정의당 전국동시 당직선거 결과 도당 위원장에 김대원 후보가, 부위원장에 김경은·김대용·김우용 후보가 당선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정의당 도당은 지난 6~9일 온라인투표와 10일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전체 유권자 330명 중 236명이 투표, 71.5%의 투표율을 보였다.

김대원 후보는 60.1%의 지지를 받아 위원장에 당선됐다. 함께 위원장 선거에 나섰던 고성효 후보는 39.9%를 득표했다.

찬반투표로 진행된 부위원장 선거에서는 김경은(찬성 85.4%), 김대용(찬성 83.4%), 김우용(찬성 93.3%) 후보가 당선됐다.

신임 김대원 도당 위원장은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편하고 따뜻한 진보정당으로 만들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도의회에 진출,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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