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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번 공모 끝에 4대 사장후보 확정 ... 10월중 인사청문회

 

제4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박홍배(60) 전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이 내정됐다.

 

제주도는 3차례에 걸친 공모 끝에 박 전 국장을 제4대 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한다고 7일 밝혔다.

 

박 내정자는 41년간 공직사회에 근무하면서 투자정책과장, 국제자유도시과장, 경제산업국장, 특별자치행정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조직관리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력을 가진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제주 지역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제주관광공사의 위기관리는 물론 명실상부한 도민의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게 제주도의 설명이다.

 

박 내정자는 애월읍 출신으로 지난해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주도 공로연수 중이다.

 

박 내정자는 이달중 신원조사를 마치면 다음달 도의회 인사청문회을 거친다. 청문회 뒤 원희룡 지사가  임명한다.

 

이에 앞서 제주관광공사는  전임 최갑열 사장이 지난달 초 임기를 마무리함에 따라 새 사장 공모에 나섰지만 그동안 2차례의 임추취 심사 등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했다. 

 

3번째 공모 끝에 겨우 새 수장을 정했다. [제이누리=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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