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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에서 재심 결과를 지켜 봐달라며 회견 만류"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재심을 청구한 장동훈 전 도의회 의원(제주시 갑)이 재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장 전 도의원은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에 7일 오전 10시까지 공천 탈락 사유를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재심청구서도 이날 팩시밀리로 중앙당에 접수했다.

 

하지만 중앙당이 공천 탈락 사유에 대한 해명이 없자 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었다.

 

장 전 도의원 측은 "중앙당이 납득할 만한 해명이 없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7일 오후 중앙당에서 재심 건에 대해 논의 중이기 때문에 기자회견을 보류해달라는 요청이 와 부득이 기자회견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장 전 도의원은 중앙당의 재심 과정을 지켜본 뒤 거취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여론조사 경선에 합의한 새누리당 제주시 갑 강문원.현경대 예비후보는 9~11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공천에서 탈락한 신방식 예비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에 승복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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