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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수 예비후보(무소속·제주시 갑)가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고동수 예비후보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에 따른 사회적 양극화의 구조적 심화는 여성에게 가사보육, 가족수발 등 전통적인 ‘돌봄’ 노동의 범위를 넘어 가족 부양의 역할을 요구하면서 여성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있다"며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과 여성고용 확대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적극적인 고용개선 조치와 공평한 고용기회를 보장하는 제도화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특히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사회적 분담 확대, 보육에 대한 공공성 강화와 더불어 여성인적자원 활용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식산업 분야의 여성 진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공공성 강화 측면에서 "직장 여성들의 임신과 출산, 육아를 지원하는 '맘지원센터'를 적극 지원하고, 국·공립보육시설을 30% 확대, 보육비용에 대한 정부의 재정 분담율이 70%까지 확대되도록 입법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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