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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대 예비후보(새누리당.제주시 갑)가 "인력육성 지원정책 없는 관광 산업정책은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이라며 "관광산업 종사자의 실질적인 권익보호를 위해 관광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현경대 예비후보는 11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제주 관광의 실질적인 주역은 관광산업 종사자들"이라며 "관광종사자들이 제주관광 발전의 가장 중요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혜택이 없다"고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책 관광산업 진흥에 있어 천연자원 보호, 관광시설 개발, 발전계획 수립 등에 치중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현 후보는 "현재 제주 관광산업은 여행업소 792개, 숙박시설 115개, 관광객 이용시설 66개, 관광객편의 시설 117개와 그 밖에 관광지, 카지노, 국제회의업 등 수많은 사업장에서 관광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며 "관광에 종사하는 자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과 훈련 그 밖에 필요한 시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 후보는 "인력에 대한 육성 및 지원정책 없는 관광 산업정책은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이라며 "필요한 시책을 구체화 하는 관광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현경대 예비후보의 관광기본법 개정안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관광종사자의 개념 및 범위 확립 ▲관광 종사자의 실태조사 ▲관광종사자의 처우개선 ▲관광종사자의 복지후생 등 ▲제주관광공사와 제주관광협회의 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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