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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갑 구자헌.김영진.장성철, 제주시을 김효.부상일, 서귀포 강경필.허용진

 

미래통합당이 제주도내 3개 선거구 경선 후보를 확정, 경선에 들어간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제주지역 3개 선거구를 포함한 10개 지역의 경선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구자헌, 김영진, 장성철 예비후보 3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반면 도내 여론조사에서 제주시갑 미래통합당 후보 선호도 1위를 기록했던 고경실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1월20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 <제주일보> 등 언론 4사 공동 여론조사 결과 9.4%의 선호도를 획득, 당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1월19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 <제주의소리> 등 도내 언론 4사 공동 여론조사에서도 10.2%의 선호도를 보이면서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던 고 예비후보가 탈락하면서 고 예비후보의 행보 역시 제주시갑 선거판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김효 예비후보와 부상일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강승연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강경필 예비후보와 허용진 예비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진 정은석 전 한국노동조합 국민은행지부 지회장은 공천이 배제됐다.

 

경선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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