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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향해 무소속 출마 촉구 ... 지지자 모두 탈당할 듯

 

고경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의 지지자 1500명이 미래통합당을 탈당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를 향해 무소속 출마를 촉구했다.

 

고경실 지지자 1500명은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여론조사 1위의 경쟁력 있는 고경실 예비후보의 공천 경쟁 대상자 탈락에 항의하며 탈당계를 제출한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브리핑을 통해 제주지역 3개 선거구를 포함한 10개 지역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

 

제주시갑의 경우는 구자헌・김영진・장성철 예비후보 등 3명이 후보자만 이름을 올렸다. 도내 여론조사에서 제주시갑 미래통합당 선호도 1위를 기록해왔던 고경실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고 예비후보가 컷오프 되자 지지자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고 예비후보의 지지자 3600여명은 지난해 12월 고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는 과정에서 함께 입당했다. 하지만 고 예비후보가 컷오프되자 고 예비후보를 향해 무소속 출마를 촉구하며 탈당의 뜻을 밝혀왔다.

 

지지자 300여명은 지난 7일 선거사무소에 모여 고경실 예비후보자의 무소속 출마 를 촉구한 바 있다.

 

고 예비후보 지지자 탈당은 이번을 시작으로 향후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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