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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도내 60개 학교 내진보강 안돼"

박희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의 내진보강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국비지원과 함께 안전점검도 강화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내진보강사업이 완료된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는 226개교다. 사립유치원을 제외한 나머지 60개교는 내진보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청은 2021년 25개교, 2022년 12개교, 2023년 23개교 등에 대한 내진보강을 실시하는 등 관련 사업을 2024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며 “다만 국비 확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 더 미뤄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내진보강의 경우 석면 제거, 노후화 및 안전진단 등과 마찬가지로 예산부족으로 완료시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국비지원을 확대해 내진보강사업 완료 기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여기에 더해 “교육시설의 선제적 안전 확보를 위해 시설물의 자체 정기안전점검도 강화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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