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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9일 “제주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종자산업 등 다각적인 미래농축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농산물원종장을 ‘종자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하겠다”며 “이를 통해 제주지역 종자산업 전문인력 및 개인 육종가 양성, 제주 적합 종자육종 및 산업화 추진, 식물공장형 종자・종묘 연구 및 생산 공장 설립을 통한 융복합화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립농작물‧가축유전자원백업센터 설립도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백업센터는 농산물과 가축 우수 유전자원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전국적인 가축 전염병 발생 시 공세적 방역과 고유 종축 보호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유전자원센터나 종자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량종축 안전공급과 보존, 종자 전쟁 등에 대비한 시스템의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종자산업과 종축산업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제주 농업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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