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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 흑색선거 집중 감시 및 금품제공.매수행위 근절 ... 주권 지켜내야"

오영훈(5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4일 제주시을 선거구의 부정·불법 선거운동에 대비해 ‘불법선거감시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불법선거감시단’은 가짜뉴스로 인해 실종될 수 있는 정책·공명선거를 지키기 위해 24시간 SNS를 이용, 흑색선전 및 악성 네거티브 등 부정·불법선거 운동 행태를 감시한다"면서 "오프라인에서는 금품제공 및 매수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감시 활동을 펼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사태로 국민들의 고통과 상처가 큰 시기에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공명정대한 정책선거가 돼야한다"면서 "부정선거로부터 주권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제주시을 ‘불법선거감시단’ 공동단장에는 고정효·배명관 제주시을 당원협의회장이 위촉됐다. 감시단원은 30명으로 구성, 선거운동이 끝나는 다음달 15일 자정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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