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 구름조금동두천 15.0℃
  • 맑음강릉 11.4℃
  • 박무서울 16.7℃
  • 박무대전 15.4℃
  • 박무대구 12.0℃
  • 박무울산 10.7℃
  • 박무광주 17.0℃
  • 구름많음부산 14.8℃
  • 구름많음고창 ℃
  • 흐림제주 17.9℃
  • 구름조금강화 13.9℃
  • 맑음보은 12.5℃
  • 구름조금금산 13.5℃
  • 구름많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0.0℃
  • 구름많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4.3특별법 개정안 관련 사실 호도.진실 왜곡 ... 개정안 통과 노력 밝혀야"

강경필(56)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4일 위성곤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향해 4·3 유족과 도민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위 예비후보가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제주4·3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하지 못한 이유를 미래통합당 탓으로 떠넘겼다"면서 "사실을 호도하고 진실을 왜곡한 데 대해 4.3유족과 도민 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위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의 반대로 4.3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는 근거를 밝혀야 한다"면서 "또 위 예비후보가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밝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주4.3이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한 해결이 이뤄질 것으로 믿고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명운을 걸고 4.3특별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유족과 도민들의 한을 반드시 풀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