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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고동수 후보(무소속·제주시 갑)가 2일 오후 1시 30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지역순회유세에 나섰다.

 

고동수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같은 지역구 후보를 겨냥해 "지난 8년간 2번의 국회의원을 지내신 분이 정치를 하는 동안 여러분의 살림살이는 달라진 것이 없다. 원인을 알아야 한다"며 "진정 제주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개인의 욕심을 위해 국회의원을 시켜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세대교체로 희망의 제주를 열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중앙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건강한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새로운 기운으로 풍요로운 희망의 제주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고 후보는 "지난 1981년부터 정치생활을 해오면서 30년이 넘는 정치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다함께 잘사는 제주를 경험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오일시장을 현대화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활성화 시키겠다"며 "제주국제공항 입구를 시작으로 오일시장까지 도로를 확장하는데 필요한 42억 원을 반드시 받아오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제주 오일시장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주민들이 편안히 시장을 찾고,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고 후보는 "과거 제주도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두 번째로 잘 사는 지역이었는데 지금은 거꾸로 3등을 하고 있다"며 "2030년까지 제주도 인구를 80만 명으로 늘리고 도민 1인 소득률을 4000만원까지 끌어올려 잘사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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