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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본총영사관 앞 기습 시위

 

민간기구 독도수호청 개청을 준비하고 있는 활빈단과 애국국민운동연합이 6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노형동 제주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일본은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독도침탈야욕 일본 규탄 기습시위를 벌였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의 고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공식 발표해 뒤통수를 쳐대며 한일 우호에 찬물을 끼얹고 동북아평화 공존에 재를 뿌린 것"이라고 비난했다.

 

홍 대표는 "일본이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을 벌이고 있다. 해양주권 사수를 해야 한다"며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선거에만 올인 할 것이 아니라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해 강력한 반일 투쟁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이어 "제주지역 4.11총선 후보들도 강력한 반일 투쟁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양국 간 외교적 긴잔 조성으로 한일 외교의 틀을 깬 망발에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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