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보권선거에 출마한 김승하 후보(새누리당·제주시 노형 을)가 8일 제주 중심의 노형 발전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제주시 노형동 정존마을 세기 1차 아파트 앞 사거리와 해안마을 거리유세를 통해 "서민을 생각하고 노인과 장애인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복지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동민으로 부터 받아 온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도의원에 당선돼 노형동의 현안들을 해결하겠다"며 "제주 중심의 노형, 건강하고 행복한 노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미래의 노형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김승하 뿐"이라며 "노형 발전을 위해 언제나 노형동민 곁에 함께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9일 광평·월산·정존마을 등을 방문해 거리유세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