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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앞 농성 현장 찾아 약속 "해군기지 특위 구성 제안"

민주통합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제주도청 앞 강정마을회 농성현장을 찾아 "이번 19대 비례대표로 선출된 장하나 의원을 해군기지 전담 의원으로 배치해 해군기지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12일 제주도청 앞에서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는 강동균 강정마을회장과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19대 국회가 열리는 대로 해군기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강동균 회장에게 "제주지역 김우남·강창일 국회의원과 함께 함께 당 차원에서 해군기지특위 구성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저와 김우남·강창일 국회의원 모두 공사 중단 및 전면 재검토의 뜻을 같이 하고 있으며 이번 당선은 해군기지 문제의 해법을 찾으라는 도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19대 비례대표로 선출된 장하나 의원을 해군기지 전담 의원으로 배치할 계획"이라며 "필요하다면 장 의원을 국방부에 배치하고 해군기지문제 해결을 위한 창구 역할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장하나 의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세 의원은 빠지려는 것 아니냐는 강 회장의 질문에 김 의원은 "장 의원이 창구 역할을 하고 제가 중심에 서겠다"며 "해군기지 문제 해결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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