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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스페이스' 사옥에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홈커밍데이'

 

14일 국내 대표적인 포털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새 보금자리인 제주시 영평동 첨단과학기술단지 '다음스페이스' .

 

 '다음'이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지역주민들과 첫 집들이 행사를 가진 것이다.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은 이웃의 사연을 웹사이트에 올리면 심사를 거쳐 후원하는 네티즌 참여형 지역공헌사업으로 다음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현재까지 100여명의 개인과 18개 기관의 도움을 받았다.

 

매월 선정돼 후원된 사연들은 웹사이트에 게시돼 네티즌들의 사연과 후원 결과 등을 볼 수 있어 네티즌들에게 지역사회와 이웃의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돕고 있다.

 

 

지난 4년간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후원을 위해 사연을 신청한 기관과 개인, 후원을 받은 어린이 등 200여명 초청해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최세훈 다음 대표이사는 "다음이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뒤 첫 집들이"라며 "다음은 제주의 수호신이자 제주의 상징처럼 제주 지역사회의 든든한 친구가 되기 위해 지난 2008년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을 시작했다"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 대표는 "제주와 함께 한지 벌써 8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음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을 통해 제주에 보다 유익한 가치를 더하는 좋은 회사, 사랑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다음의 존재 이유는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기업'"이라며 "인터넷 세상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관심을 갖고 사람과 사회에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서울을 떠나 제주로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지난 8년간 가꾸어온 즐거운 꿈이 마침내 오늘 이루어졌다"며 "글로벌 허브가 될 제주에서, 제주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다음’의 다음을 변함없이 지켜봐 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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