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11시 5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소재 양모씨(55) 소유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50마리가 질식해 폐사했다.
이날 화재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82.5㎡ 불에 타고 새끼돼지 150마리가 폐사하는 등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등 콘센트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18일 밤 11시 5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소재 양모씨(55) 소유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50마리가 질식해 폐사했다.
이날 화재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82.5㎡ 불에 타고 새끼돼지 150마리가 폐사하는 등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등 콘센트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