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식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연동갑, 더불어민주당)는 '청년이 행복한 연동 만들기' 공약을 12일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연동에 청년행복주택을 건립함으로써 청년 주거복지 실현은 물론 젊은 연동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의정활동시 청년참여예산제도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며 "오는 10월 제399회 임시회에서 청년 기본조례 및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각각 개정해 청년이 능동적으로 예산편성에 참여하고, 청소년 정책이 실효성 확보될 수 있도록 청년예산할당제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영식 예비후보는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체험과 소통 역할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의 열린 보금자리인 청소년 자유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