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존 지원대상 농지.농업인 요건 모두 충족해야 ... 사각지대 해소시 농가 소득향상"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우남 후보(무소속)가 농업직불금을 5조원으로 확대하고 직불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김우남 후보는 18일 “농업인의 시각에서 현장과 소통되지 못하는 정책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할지라도 성공이라 할 수 없다"면서 "공익직불제가 비교적 성공적으로 정착하였음에도 농업 현장에서 개선 요구가 많았던 기본 직불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 직불제 사각지대의 해소는 농가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업직불금을 현재 2조4000억 규모에서 5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은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사항"이라면서 "현재 직불금 지원 대상은 일정한 농지 요건과 농업인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면서도 2017~2019년 1회 이상 직불금을 수령한 농지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농업인이 많다는 지적이 수차례 나온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농업·농촌의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하는 시기인 만큼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해 식량주권을 확보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