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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빌딩서 16일 본점 이전 기념식 ... "재도약 계기 삼아 새 지평선 열겠다"

제주은행 본점이 53년 만에 원도심 한복판을 떠나 '노형동 시대'를 열었다.

 

제주은행은 16일 제주시 노형동 세기빌딩에서 창립 53주년에 맞춰 본점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지사를 비롯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교육감, 송재호 국회의원 등 내빈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1969년 단 32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제주은행은 금융을 통해 제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출발했다"면서 “그로부터 53년이 지난 지금, 근본적인 변화와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제2창업’이라는 새 지평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1969년 설립된 제주은행은 전국에서 5번째로 설립된 지방은행으로 제주시 원도심 중앙로 한복판에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창립 반세기가 지난 만큼 본점 건물이 낡아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02년 신한금융지주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도 새로운 은행장이 임명될 때마다 본점 신축 이전이 검토돼 왔다. 하지만 부지 탐색에 실패하는 사이 땅값이 치솟는 등 비용 문제로 매입이 진척되지 않았다.

 

그간 기존 신제주점 부지를 활용한 본점 신축 및 기존 건물 매입, 기존 건물 임차 방식 등 여러 방식이 거론됐다. 하지만 기존 부지를 활용한 건물 신축 계획은 재정 부담이 커 내부적으로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제주은행은 연동·노형동 일대 건물을 대상으로 최적의 장소를 물색해 세기빌딩 임대 방식을 택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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