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자회사 JDC파트너스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사회 취약계층의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JAM 있는 우주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3, 2, 1 발포로켓 만들기'와 전시해설 등 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에 대한 교육과 진로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전시 해설을 하는 재능기부도 이뤄졌다.
파트너스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