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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30일 전시.시식회

 

제주에 유배온 이들이 먹었던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대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제주유배밥상 전시회'가 30일 제주그랜드호텔 2층 제이드 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추사유배밥상 전시회'에 이어 제주에 유배 온 이들이 남긴 문헌 및 편지와 글 등을 바탕으로 제주향토음식을 접목했다.

 

제주유배밥상은 유배인들이 남긴 편지와 문헌을 바탕으로 제주향토음식의 초대 명인인 김지순 선생이 유배인들의 향수(鄕愁)와 녹차를 주제로 제주향토음식을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관람은 물론 시식도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마이스사업추진단 강태현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와 시식회를 통해 제주향토음식 문화상품의 개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며 "제주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문화와 접목된 콘텐츠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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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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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29 18:03:12
    삭제

    유배인들은 누가 먹였을까? 제주민들의 세금아니었을까?? 일해서 벌어먹었을까? 도데체 유배온사람들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그사람들이 쳐드신 밥이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사진찍어서 책에나 나오면 되는거 아닌가? 이거 제주를 무슨 유배의 죄인들이 만든 섬으로...제주에 유배온 사람들은 무슨 다 영웅인가? 독립운동권들인가? 그중 진짜 쓰레기들도 많은거 아닌가?? 여튼 재미없다..유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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