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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정당계약 ... 청약률 2019년 이후 최고

 

호반건설이 제주시 오라이동에 짓는 '위파크 제주'가 청약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제주 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의 1·2순위 청약 결과 1260가구 모집에 전체 5703명이 접수해 최근 5년 내 제주도에서 분양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웠다.

 

특히, 주력 평형으로 평가되는 84A 타입과 펜트하우스는 1순위에서 마감됐다. 나머지 타입도 공급 세대수를 초과하는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위파크 제주의 청약 성공은 부동산 시장 활황기였던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에 그동안 관망세를 유지하던 지역 실수요자와 광역 투자자들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청약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는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입지와 제주도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이 꼽힌다.

 

위파크 제주 분양 관계자는 "대다수 타입에서 예비 입주자를 공급세대수 대비 5배 이상 확보한 만큼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에게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며 "위파크 제주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설계를 통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위파크 제주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정당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정당계약일에 계약을 하는 것을 말하고 정당계약일은 첫 청약당첨자들이 실제 계약을 체결하는 날을 말한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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