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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14~16m의 강풍, 파고 2m 이르는 등 기상 여건 악화

 

제주 해역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해경 경비정이 포구 인근에서 좌초됐다.

 

1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30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100톤급 해경 경비정이 좌초됐다.

 

당시 경비정에는 승선원 12명이 탑승해 있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와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해역에는 초속 14~16m의 강풍이 불고 파고가 2m에 이르는 등 기상 여건이 악화된 상태였다.

 

해경은 만조시간대인 오전 10시쯤에 맞춰 사고 경비정을 옮긴 후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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