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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개 공항 구조물 안전성 평가 ... '부러지기 쉬운 구조' 보완책 마련

 

제주공항 방위각 제공시설(로컬라이저)에 대한 구조적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정밀 분석이 본격화된다.

 

3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제주를 포함해 무안, 광주, 여수, 포항경주, 김해, 사천 등 전국 7개 공항을 대상으로 방위각 제공시설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개선 사업이 시작된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달 25일 한국강구조학회와 '제주공항 방위각 시설 구조물 정밀 분석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제주공항 내 방위각 제공시설이 '파단 가능성'이 있는 구조에 해당하는지를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위각 제공시설은 계기착륙시스템(ILS)의 핵심 요소로 항공기가 활주로 중심선에 정밀하게 접근하도록 유도하는 항행안전장비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2일 발표한 ‘공항 방위각 시설 등 안전 개선방안’의 일환이다. 항공기 이착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항 내 항행안전시설의 기초 구조물 개선이 주요 목표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별로 항공정책, 토목, 환경,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설계검증위원회'를 꾸려 실시설계 용역 결과를 검토하고,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개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설계 기준과 전문가 검증을 바탕으로 항공안전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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