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마스코트인 '간세' 인형 두 번째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용담동 소재 문화까페 '닐리리 동동'에서 열린다.
'제주 바람타고 간세야 놀자'를 전시회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특별 에디션으로 제작된 작품들도 전시된다.
오는 20일과 27일 오후2시부터는 직접 바느질해 간세인형을 만들 수 있는 체험시간도 마련된다.
간세인형은 우리가 흔히 버리는 헌 옷들 중 바느질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 탄생한 착한 인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