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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계의 상반된 의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제학년 제학력갖추기 평가’(이하 제학력 평가)가 올해는 초등 4학년을 제외한 채 5.6학년만 치러진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및 계수조정을 통해 초등학생 제학력 평가 예산 6658만여원 가운데 1600만원을 삭감했다.

이에 따라 제학력평가 대상인 4,5,6학년 가운데 저학년인 4학년을 제외하고 5,6학년만 시험을 치르게 됐다.

교육위는 또 초등·중등 우수교원 어학연수 예산 1억 2000만원을 전액 삭감했으며 전학교늘푸른운동장 조성 사업에 편성된 예산 22억원 가운데 5억원을 삭감하는 등 모두 8억 9600만원을 감액했다.

 

이들 예산은 주5일 수업제 운영지원 3000만원·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1억원 외에 단위학교 역량강화(2억600만원)와 학교환경개선사업(2억8500만원) 등 시설 개선 예산에 증액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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