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 35분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도로에서 양모(39)씨가 몰던 차량이 도로 옆 난간에서 휴식을 취하던 관광객 백모(49·부산시)씨 등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백씨 등 2명은 중상을 입고 나머지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조사결과 양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125%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운전자 양씨에 대해 과실여부를 확인 후 형사입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