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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완전 공영제, 무상 버스, 기초지자체 부활" 공약 ... "도민 살림살이 최우선"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이 7일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돈 안 쓰는 선거로 제주 정치를 바꾸겠다"며 출사표를 냈다.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제주 정치는 선거 때 돈 쓰고, 당선 후 개발과 특혜로 되갚는 구조였다"며 "그 결과는 난개발과 가계 위기, 청년 유출, 노동 빈곤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돈을 쓰지 않는 선거야말로 도민 살림살이를 되살리는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진보 도지사와 진보당 도의원 후보가 앞장서 정책으로만 경쟁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도민 살림살이를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를 중심으로 정책경쟁을 선도하겠다"며 "전국 최고 수준 비정규직 비율과 전국 최저 수준 노동자 실질소득, 이 구조를 반드시 바꾸고 택배 추가배송비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기후재난 지원금 제도 도입과 농민수당 대폭 인상 등을 통해 농민이 농사짓고 살 수 있는 제주를, 세입자 주거권 보장과 연세 상한제, 공공임대주택 확대로 청년과 여성이 떠나지 않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김 위원장은 버스 완전 공영제와 무상 버스 실시, 4·3 정의 완성, 기초지자체 부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위원장은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 최종 확정 절차를 밟고 있다.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진보당 차원의 후보자 공개 모집에서 제주도지사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으며 진보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당원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례에 따라 단독 입후보한 김 위원장은 조만간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김명호 제주도당 위원장은 제주도당 부위원장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본부 본부장,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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