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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순찰·취약지역 점검 상시화 ... 농산물 절도 예방·실종자 수색 등

 

창설 20주년을 맞은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첨단 기술과 치안을 융합한 ‘인공지능(AI) 스마트 치안 ' 활동에 나선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1월부터 치안 활동에 첨단 시스템을 접목한 ‘AI 스마트 치안 안전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AI 치안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야간 순찰과 취약지역 점검을 상시화했다. 농산물 절도 예방, 실종자 수색, 재난 징후 확인 등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이는 체계를 구축한다.

 

자치경찰단은 ‘AI 치안 안전 순찰대’ 활동의 첫 출발지로 지난 15일 제주시 애월읍 광령1리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그간의 치안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드론 기반 순찰 모델을 주민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광령1리를 시작으로 도내 중산간 지역 70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민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충익 제주도 자치경찰단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24시간 도민 곁에서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과 현장 소통을 결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의 방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던 2006년 7월 경찰행정의 자치 구현을 폭표로 설립, 출범했다. 올해로 20주년이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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