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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시야가 확보돼지 않아 공사현장 물 웅덩이에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24일 낮 12시 4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인근 도로공사 현장에서 관광객 A씨가 몰던 승합차가 물 웅덩이에 빠져 운전자 A씨 등 관광객 7명이 고립됐다.

 

A씨 등 관광객 7명은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길을 잘못 들어 차량의 방향을 돌리던 도중 도로공사현장 웅덩이에 차량이 빠졌다.

 

하지만 바퀴 윗부분까지 침수된 상황이라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119에 구조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관광객 7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한편 24일에는 제주서부지역을 제외한 제주전지역에 호우경보 발생, 특히 일부지역에는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일대가 한때 침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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