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0.0℃
  • 맑음강릉 27.5℃
  • 맑음서울 21.0℃
  • 맑음대전 21.2℃
  • 맑음대구 22.3℃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21.0℃
  • 맑음부산 23.6℃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20.0℃
  • 맑음보은 19.5℃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9.5℃
  • 맑음경주시 22.9℃
  • 맑음거제 20.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도 개발공사 "WCC에 삼다수·한라수 34만병 지원…해외수출 전망"

제주 암반수의 우수성을 전 세계 환경 리더들에게 알린다.

 

제주도개발공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기간인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삼다수와, 본격 시판을 앞두고 있는 한라수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먹는 샘물은 최근 시제품을 선보인 한라수(패트 500㎖·유리병 37㎖) 4만병과 제주 삼다수(500㎖) 30만병 등 모두 34만병 규모다.

 

한라수는 세계자연보전총회 공식행사 등에, 제주 삼다수는 총회기간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환경대축제 행사장 등에 얼굴을 내민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총회기간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세계 환경문제를 이끄는 환경 전문가와 국제기구 수장, 전·현직 국가수반, 친환경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만 여명의 세계인들에게 제주 암반수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영국의 가디언 환경담당 기자를 비롯해 카타르 알자지라 TV팀, 스페인의 엘파이스 기자 등 세계 언론인들도 총회 취재에 나설 예정이어서 제주삼다수와 한라수의 해외수출도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도 개발공사 오재윤 사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제주의 천연자연을 품은 제주 삼다수와 한라수가 전 세계 환경지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이번 총회를 제주 암반수의 해외수출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아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도 개발공사는 지난 2월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삼다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