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풍력발전에서 생산된 전기만을 사용하고 섬 전체를 스마트그리드로 실현한 제주 가파도가 수출 전략 모델로 만들어진다.
제주도는 10일 오전 가파도에서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가파도' 마이크로그리드(독립형전력망) 구축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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