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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국내 판매권을 손에 넣게 된 광동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광동제약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도 10.27% 올라 이틀간 25% 가량 주가가 뛰었다.

 

이날 주가 급등은 연간 매출이 약 1900억원에 달하는 농심의 '효자 상품' 삼다수의 판매권이 광동제약으로 넘어가게 됐기 때문이다. 광동제약이 삼다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대외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농심의 지난해 삼다수 매출은 약 1900억원으로 전체 매출 1조9700억원 가운데 약 10% 비중을 차지했다. 광동제약의 지난해 매출이 3133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중은 60%가 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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