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미래세대위원회는 오는 3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과 제주시 제주공항에서 '전국 2030세대 청년투어-제주'를 실시한다.
손수조 미래세대위 위원장과 대학생 등 40여 명은 이날 청년대통합 정책을 홍보하고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030세대 청년투어는 강원도와 울산, 대구, 인천에 이어 5번째로 열린다.
손 위원장은 "청년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