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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8일 제주를 방문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제주에 도착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를 방문, 관계자들과 오찬을 갖는다.

 

이어 4.3 역사의 현장인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 기념관' 을 방문해 참배를 할 예정이다.

 

'너븐숭이'는 제주4.3을 전국화 시킨 소설 <순이 삼촌>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이날 문 후보의 너븐숭이 방문 때는 문재인 캠프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순이 삼촌>의 저자 소설가 현기영씨도 동행한다.

 

이어 오후 4시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출범식에선 도당 선대위 조직 출범과 함께 문 후보 지지자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테왁'을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문 후보는 출범식에 참석한 뒤 호남으로 향한다.

 

강정 해군기지는 일정에서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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