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가 시행하고 있는 '제주권 광역연계 코스메틱 클러스터 활성화사업'통해 세계 명품 화장품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제주를 중심으로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와 경북, 제주 지역이 연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제주 청정 향토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촉진 △made in jeju 브랜드 육성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기술 연계 고부가가치 향장품 개발 △다양한 바이오 기업의 투자 확대 및 수도권 기업 유치(비수도권 포함) △화장품 산업의 도약기반 구축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이 있다. 제주도는 사업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2014년 4월까지 3년간 총사업비 31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도내·외 40개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 사업을 통해 오는 2014년 이후 1차 산업 소득창출의 간접적 효과와 2.3차 융합산업의 고도화로 고용창출 460여명과 2900억 원의 매출증대, 수출증대 1억 1100만 달러 창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사업의 1차년도 실적은 120여 명의 고용창출과 매출 249억 원,
제주도가 제주 광어를 미주 전역으로 수출하기 위해 미국 서·동부 지역에 이어 중부지역을 겨냥해 판촉활동에 나섰다. 도는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양용웅)과 공동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미국 달라스, 시카고 H 마트에서 제주광어 등 수산물 판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미 동부 지역 판촉행사 추진결과 판매량이 늘어나는 성과에 힘입어 미 중부 지역을 목표로 기획했다. 특히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청청 자연환경 홍보와 광어회 및 초밥, 제주 갈치, 참조기 요리 시식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청정 식품이라는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각인시켰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H마트 매장 내 제주 농·림·수산, 가공식품 상설매장 신설과 정기적인 물 산전을 통해 제주에서 생산되는 전 품목을 점차적으로 입정시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어를 비롯한 수산물 대미 수출은 활어 또는 냉동형태로 미 서부지역 중심으로 수출돼 왔다. 제주 광어가 수출돼 2011년 1차 산품 대미수출액 430만 불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도 김천우 본부장은 "한&m
▲ 제주도가 지방세 체납자의 은행 대여금고를 압류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도.행정시 합동으로 지방세 고액체납자가 소유·사용하고 있는 은행의 대여금고 6개를 압류 조치했다. 압류된 대여금고 현황을 보면 제주시 소재 은행 2곳, 서귀포시 1곳, 서울시 3곳 등이다. 제주도는 은행 대여금고 압류처분을 위해 지난달 전국 17개 은행에 10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의 대여금고 소유 여부를 조회한 결과 6명의 체납자가 대여금고를 소유 또는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6명이 체납하고 있는 체납액은 무려 2억여 원에 달한다. 도는 이들 체납자들에게 오는 31일까지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도록 통보했다. 납부기한까지 체납액을 내지 않으면 사용 중인 은행 대여금고를 강제로 열게 해 현금 또는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은 체납액에 충당하고 귀금속 등 동산 물건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한다. 김남금 제주도 세정담당관은 "재산을 숨겨놓고 세금 납부를 기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체납액을 징수해 조세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300만 원 이상의
제주도가 △시장직선안 △읍면동 자치강화안 △시장직선 및 기초의회구성안 등 3개의 행정체제개편안을 놓고 도민설명회에 나선다.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위원장 고충석)는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행정학회가 제시한 행정체제 개편 모형 중 3개 압축안에 대해 지역 순회 도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민설명회는 행정체제개편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되며 설명회는 5~6월 중에 주민참여가 가능한 시간을 활용, 지역순회설명과 직능단체별로 나눠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 설명회는 제주시 12개 권역, 서귀포시 8개 권역 등 모두 20개 권역으로 나눠서 열리며, 직능단체 설명회는 도 및 시 단위 사회단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특히 도민들의 행정체제개편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위원회가 중심으로 되어 방송토론 및 신문지상토론, 광고 등을 병행하기로 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도민 설명회를 통해 3개 대안을 도민들에게 설명하고 6월말 이들 모형에 대한 심층 여론조사를 실시해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7~8월 중 정책토론회 및 주민 공청회를 열어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8월 말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최종 대안을 제시키로 했다. 최종 대안이 마련되면 제
▲ KBS노동조합 제주지부가 7일 오후 3시 새누리당 제주도당 앞에서 방송독립을 위한 집회를 열고 "방송법 개정으로 사장 선임방식을 개선하고 진정한 공영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총 파업 중인 KBS노동조합 제주지부가 7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앞에서 방송독립을 위한 집회를 열고 "방송법 개정으로 사장 선임방식을 개선하고 진정한 공영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BS노조 제주지부는 "지배구조 개선안의 핵심인 이사회 구성에 있어 지금의 여야 7대 4의 구성을 탈피하고 진정한 공영방송 이사회로서 전문성과 지역대표성을 갖춰야 한다"며 "12명의 이사를 선임하되 대표성, 전문성, 지역성을 고려해 국회의장이 6명을 추천, 특정 교섭단체가 과반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또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나머지 6명을 추천해 국민 대표성을 갖는 KBS이사회가 돼야한다"며 "이사회에서 사장을 추천할 때는 2/3이상의 찬성을 얻는 '특별다수제'를 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치권
뺑소니로 추정되는 교통사망사고가 또다시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경찰서는 7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오모(36)씨를 붙잡았다. 오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서귀포시 서호동 사거리 북쪽 200m 지점 도로를 건너던 고모(48)씨를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오씨는 사고를 내고 "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인 오씨의 진술이 의심스러워 감식반을 현장에 보낸 뒤 감식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오씨의 차량 일부가 깨져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부속조각에 대해 감식작업을 벌여 오씨를 붙잡았다. 앞서 서귀포경찰서는 4일 오후 3시3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모 펜션인근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피의자 강모(5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펜션을 관리하고 있는 조모(65)씨를 트랙터로 치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강씨에게 증거를 제시하고 범행을 추궁,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
▲ 예금자들이 7일 오전 10시에 있을 설명회를 기다리면서 직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미래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후 첫 영업일인 7일, 큰 혼란은 없었다. 이미 으뜸저축은행 영업정지를 경험한 탓인지 저축은행 예금자들은 의외로 차분했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미래저축은행을 찾아온 예금자들은 가지급금 일정 등 향후 일정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정부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영업이 정지돼도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 원 이하 예금을 한 고객은 어떤 경우에도 전액 보호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예금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은행 앞을 찾기 분주했다. 7일 오전 미래저축은행 신제주점앞에는 영업정지 소식을 들은 예금자들이 가지급금 신청 번호표를 받기 위해 속속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예금자들은 은행정문 앞에 붙여진 설명회 실시안내문을 보고 실시안내문 장소로 이동했다. 안내문에 눈을 떼지 못하는 예금자들도 있었다. ▲ 한 예금자가 저축은행 정문에 붙여진 안내문을 보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설명회는 미래상호저축은행 신제주점 내에서 오전 10시에 진행됐다. 예금자들이 모여들자 직원들은 설명회 자료를 나눠주기 분주했다. 설명회 자료엔 오는 10일부
▲ 제주도가 5일 오후 6시 30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제주신공항 조기 건설 문제와,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4.3국가추념일 지정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제주도는 5일 오후 6시 30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 19대 국회의원 강창일·김우남·김재윤·장하나 당선자와 우근민 지사를 비롯해 김형선 행정부지사, 김부일 환경부지사, 김방훈 기획관리실장, 박재철 자치행정국장, 김상오 제주시장, 김재봉 서귀포시장, 장성철 정책기획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는 당선 국회의원들의 공통 핵심공약과 연계해 제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도정과 지역 국회의원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요청했다. 우근민 지사는 "강창일·김우남·김재윤 국회의원은 3선 의원으로 국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제주지역 현안들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더 잘 챙길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우 지사는
제주대학교가 글로벌전문가양성사업 대학에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4일 글로벌 무역인력양성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제6기 글로벌무역전분가양성사업'을 추진할 대학으로 제주대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제주대는 약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전체 30개 신청대학 중 사업계획 적정성과 추진능력 등 평가를 거쳐 서울과 수도권 6개 대학, 지방 18개 대학 등 모두 24개 대학이 선정됐다.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은 기본 심화교육과 현장실습, 국내외 인턴십을 통해 이론과 무역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한·미, 한·EU FTA 발효 및 한·중 FTA 협상개시 등 FTA를 통한 무역이 우리 무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되는 환경변화를 감안해 FTA를 활용한 수출마케팅 등 FTA 활용 교육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 대한항공이 4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홍싱 초등학교에 새롭게 PC전산실을 마련해주는 행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중국 어린이들에게 PC(컴퓨터) 70대를 선사했다. 대한항공은 4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홍싱 초등학교에 새롭게 PC전산실을 마련해주는 행사를 열었다. 20여 년 전 설립된 홍싱 초등학교는 농민공 다자녀 1200여명이 다니고 있는 어려운 학교로 학생들이 정보기술(IT)를 접할 수 있는 컴퓨터실이 갖춰지지 못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베이징, 텐진, 칭다오, 정저우 등 중국 19개 지점의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 70대를 학생들의 교육용으로 기부한 것이다. 이날 기증한 컴퓨터는 초등학생 교육용으로 활용 가능한 팬티엄 4급 기종으로 PC 포맷 후 전문 업체를 선정해 중국어 윈도 프로그램 및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 필요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대한항공의 PC 기증은 지난해 3월 베이징 치차이 학교에 63대의 PC 기증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인채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홍싱 초등학교 학생들이 새롭게 마련된 PC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더욱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뺑소니로 추정되는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후 1시 38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위치한 모 펜션 인근 도로에서 조모(64)씨가 의식을 잃고 쓰려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조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중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조씨가 트랙터가 지나간 후 피를 흘린 채 도로에 쓰려져 있었다는 이웃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4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과 관련해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공유수면 매립 공사 중지 명령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4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군복합형관광미항(강정해군기지) 건설사업과 관련해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공유수면 매립 공사 중지 명령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통합당 김재윤 국회의원과, 강기탁 도당 공동위원장, 김태석·윤춘광·박원철·김경진 의원이 참석했다. 민주통합당 도당은 공사 중지 처분이 지난해 여야 합의에 의한 국회 예결특위 해군기지소위원회의 권고 내용을 정상적인 차원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도지사의 공사 중지명령처분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도당은 "중앙정부와의 관계나 관련 사안을 둘러싼 실익 여부만을 근거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며 "제주도의 운명과 국가사업의 정상적 회복이라는 큰 틀의 차원도 충분히 감안돼야 한다"고 말했다. 도당은 "도지사의 명령처분은 수년 간 위법, 편법, 일방강행으로 얼룩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