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림 JDC 이사장 사랑하는 JDC임직원 여러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일상의 급격한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노고로 의미 있는 성과들을 달성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기관의 큰 난제였던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투자자와의 소송을 마무리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했고, 영어교육도시는 국제학교 충원률을 역대 최고치로 달성했습니다. 또한 헬스케어타운의 경우 의료서비스센터를 착공하였고, 제2첨단과학기술단지는 토지확보를 100% 완료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혁신성장센터 운영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통해 누적 일자리 8,600개 이상을 창출해 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반면에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매출액의 감소, 인허가 등에 따른 사업의 지연, 청렴도 평가 결과 하락 등은 반드시 극복해야할 과제로 받아 안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JDC 임직원
▲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지역경제 위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중차대한 상황입니다. 올해는 지난해가 힘들었던 만큼 더 뛰어야 하는 해입니다. 법의 잣대보다 높은 수준의 규범으로 기업 스스로 솔선하고 성숙해지는 풍토를 만들어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올해 창립 86주년을 맞은 제주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산업역동성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굴정취수(掘井取水)’의 각오로 실천하겠습니다. 우선, 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주역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적극 찾아내 코로나19 위기에서 극복하도록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또, 민관 경제주체들이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능동적인 혁신과 정책대안을 찾고 성장동력의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의 연계활동을 강화해 성장과 함께 일자리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경제의 실핏 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이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행정과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국회의원 송재호입니다. 2020년을 보내고 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하얀소를 의미하는 신축년은 어느 때보다 더 뜻 깊은 해입니다. 지난 한 해의 고통과 아픔을 깨끗이 씻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뜻으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은 어느 때보다 참혹했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희망과 기대를 품기에 힘든 시간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이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 새해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강하게 열망하는 해가 되었습니다. 제주도민이 열망하던 제주4·3특별법 통과가 가까워지면서 제주4·3 해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제주의 아픔과 한은 이제 치유와 회복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새해에는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 코로나로 변한 일터와 가정을 돌보며 무너진 삶을 일으켜야 합니다. 신축년 새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과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희망찬 해가 될 것입니다. 올 한해도
▲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구원 가족 여러분 모두 뜻하신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코로나 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당연하게 여겨왔던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이를 지켜내는 것은 또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뼈아픈 각성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희망을 말해야 할 신년벽두지만 그러기에는 우리의 고통과 혼란은 지금도 진행 중이며 당분간 더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는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는 元年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 제주,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프론티어 제주로의 ‘대전환’이 이제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20년 하반기 제주연구원은 ‘제주가 미래다’ 라는 비전을 세우고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 나가는 ‘Think & Do’탱크로 거듭나고자 노력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제주형 뉴딜’의 전략적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21년 1월 1일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5급 이상 승진 및 전보발령, 자체 5급 전보 및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은 승진 및 전보발령 인사 내용이다. ■ 승 진 ▷ 4급(서기관) - 이창술 도선관위 지도과장(현 중앙선관위 조사2과) - 문경환 제주시선관위 사무국장(현 도선관위 조사담당관) ▷ 5급(사무관) - 김영환 도선관위 조사담당관(현 중앙선관위 인사과) - 장은주 제주시선관위 선거담당관(현 중앙선관위 공보과) ▷ 6급 - 곽희선 도선관위 총무과(현 도선관위 선거과) ▷ 7급 - 고준호 제주시선관위(현 도선관위 선거과) -김봉철 도선관위 총무과(현 도선관위 총무과) ■ 전 보 ▷ 4급(서기관) - 고원국 도선관위 총무과장(현 도선관위 선거과장) - 김창유 도선관위 선거과장(현 도선관위 총무과장) - 김지현 경기도선관위 홍보과장(현 도선관위 지도과장) ▷ 5급(사무관) - 김정수 중앙선관위 감사과(현 도선관위 선거과) - 양동신 도선관위 선거담당관(현 제주시선관위) ▷ 6급 - 최미경 도선관위 선거과(현 제주시선관위) - 송창근 도선관위 지도과(현 도선관위 총무과) - 강광훈 도선관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021년 1월 1일자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 등 계열사를 포함한 M·3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에 강우식 제주경영기획단장이 승진이동했다. 윤재춘 경영기획단 국장은 지역사회공헌부 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다음은 2021년 1월 1일자 M·3급 인사 명단이다. ◆ 승진(이동) ◇ 중앙회 M급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 강우식 ◇ 중앙회 3급 제주경영기획단 기획역 고영민, 제주농축산지원단 기획역 이현동, 서귀포시지부 농정지원단장 이규식 ◇ NH농협은행 M급 남문지점장 김민수, 노형지점장 강권우, 서귀포지점장 고정용 ◇ NH농협은행 3급 남문지점 팀장 양수정, 제주중앙지점 팀장 김순애, 연북로지점 팀장 강원호, 이도지점 팀장 고희심, 한라대지점장 김대현, 서귀포지부 팀장 김승룡 ◆ 이동 ◇ 중앙회 M급 지역사회공헌부 윤재춘 국장 ◇ 중앙회 3급 지역검사국장 임철원, 제주지역보증센터장 변영종, 경영기획단장 김현우, 농촌지원단장 김동규, 유통지원단장 고호웅, 제주시지부 농정지원단장 이승민 ◇ NH농협은행 M급 서문지점장 정방원, 서광로지점장 송진원 ◇ NH농협은행 3급 제주중앙
제주도교육청은 2021년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207명에 대한 인사를 23일 발표했다. 주요 인사로는 고수형 행정국장의 명예퇴직으로 오용탁 교육예산과장이 행정국장으로 승진⋅전보 발령됐다. 교육예산과장에 박승윤 교육재정과장, 교육행정과장에 임희숙 교육전문위원, 교육시설과장에는 강애선 교육행정과장이 전보 발령됐다. 송성한 서기관은 소통지원관, 양윤삼 서기관은 교육재정과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됐다. 또 고남근 교육시설과장은 제주도서관장으로, 문성인 소통지원관은 교육전문위원실로 자리를 옮겼다. 지방서기관에는 홍순심, 한봉순 사무관 2명이 승진했다. 사무관 승진은 안전복지과 현경희 주무관을 포함해 7명이 승진했다. 이번 인사부터 지방공무원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6급 이하 공무원에 대해서는 내부 시스템을 통해서만 공개된다. ☞ 2021년 1월 1일자 5급 이상 일반직 지방공무원 인사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8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농경지에서 비둘기 사냥에 성공한 제주매가 식사를 하고 있다. 매는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 1급인 텃새다. [제이누리] ▲ 사냥에 성공한 제주매. [제주도의회 제공] ▲ 사냥에 성공한 제주매. [제주도의회 제공] ▲ 사냥에 성공한 제주매. [제주도의회 제공] ▲ 사냥에 성공한 제주매. [제주도의회 제공] 8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농경지에서 큰부리까마귀와 까치 무리가 비둘기 사냥에 성공한 제주매 주변으로 몰려들고 있다. ▲ 매 주변으로 모여드는 큰부리까마귀, 까치. [제주도의회 제공] ▲ 매 주변으로 모여드는 큰부리까마귀, 까치. [제주도의회 제공] 식사하던 제주매가 까치와 큰부리까마귀의 훼방을 피하기 위해 날개를 활짝 펴 위협하고 있다. ▲ 위협하는 제주매. [제주도의회 제공] ▲
제주지방경찰청은 특별승진심사위원회를 열고 좌재훈 경위를 경감으로 특별승진 시키는 등 12명의 승진자를 확정했다. 특별승진자는 경감 1명, 경위 2명, 경사 4명, 경장 5명이다. 행정발전과 범인검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위→경감 △좌재훈 지방청 정보과(행정발전) ▲경사→경위 △강문봉 지방청 형사과(범인검거) △고기영 서귀포서 수사과(범인검거) ▲경장→경사 △송우석 지방청 여성청소년과(행정발전) △윤용석 동부서 수사과(범인검거) △김동욱 서부서 경비교통과(범인검거) △양승현 서귀포서 생활안전과(행정발전) ▲순경→경장 △한태준 지방청 경무과(행정발전) △안준완 동부서 중앙지구대(범인검거) △임희진 서부서 여성청소년과(범인검거) △윤종혁 서부서 노형지구대(범인검거) △김현경 서귀포서 여성청소년과(범인검거)
한라산에 눈이 내리면서 1일 관음사 탐방로가 설경을 이루고 있다. [제이누리] ▲ 한라산에 눈이 내리면서 1일 관음사 탐방로가 설경을 이루고 있다. [제이누리 독자제공] ▲ 한라산에 눈이 내리면서 1일 관음사 탐방로가 설경을 이루고 있다. [제이누리 독자제공] ▲ 한라산에 눈이 내리면서 1일 관음사 탐방로가 설경을 이루고 있다. [제이누리 독자제공] ▲ 한라산에 눈이 내리면서 1일 관음사 탐방로가 설경을 이루고 있다. [제이누리 독자제공] ▲ 한라산에 눈이 내리면서 1일 백록담에 눈이 쌓여있다. [제이누리 독자제공]
19일 제주에 모처럼 가을비가 내렸다. 오전에 내린 비가 개면서 구름 사이로 햇빛을 머금은 무지개가 떠올랐다. 무지개는 이날 오전 9시30분에서 10시 사이 북서쪽 하늘에 떠올랐다. <제이누리>가 이날 떠오른 무지개를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이날 제주시에는 중국 산둥반동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이날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누리] ▲ 19일 오전 제주시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라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 19일 오전 제주시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라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 19일 오전 제주시 연동 제주도의회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라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 19일 오전 제주시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라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 19일 오전 제주시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라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4급 전보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 이인옥 ▲입법담당관 김홍림 ◇5급 전보 ▲총무담당관 강승오 ▲민원홍보담당관 민원팀장 현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