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 김승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 김승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 다지기에 돌입한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13일 오후1시 노형초등학교 정문 부근 단일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발로 뛰며 연구하고 실천하는 도의원으로 제주의 발전, 노형동의 발전을 위하여 당당하게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6선거구(애월읍) 변홍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6선거구(애월읍) 변홍문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변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12일 오후6시 애월리 애월우체국 앞 성안식당 2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말했다. 변 예비후보는 "'부리기 쉬운 애월읍의 젊은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애월읍을 확실하게 바꿔놓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8선거구(화북동) 신영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8선거구(화북동) 신영근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장애인 출퇴근 차량운영비 지원, 기초생활대상자에서 제외된 취약 계층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사회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와 질 높은 복지서비스 환경을 조성 하기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은 제주사회복지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앞당기는 중요한 일이다"며 "열린 마음으로 사회복지 실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안심하고 출퇴근 할 수 있도록 차량운영비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중증장애인이 출퇴근시간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또 "기초생활대상자에서 제외된 취약 계층이 자립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하기위해 기업과 자매결연, 사회적기업 육성 등을 추진
▲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도두,이호,외도) 김형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도두,이호,외도) 김형미 통합진보당 예비후보가 마을도서관을 주민들과 함께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외도동 지역은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아동, 청소년 수 증가, 젊은 층 인구의 증가 등 도시가 커 감에도 교육 문화 환경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신세대들의 꾸준한 유입으로 신, 구세대의 소통과 통합 또한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이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외도주민들이 인근에 변변한 도서관이 없어 멀리 탐라도서관이나 한라도서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마을도서관 설립으로 외도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마을도서관의 모습으로 ▲주민이 주인이고 주민이 운영하는 도서관 ▲어린이, 저소득층, 다문화, 장애를 배려하는 도서관 ▲독서, 생태체험, 전래놀이, 공연 전시 등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이 있는 도서관 ▲취미동아리 등 다양한 소모임이 이루어지는 도서관 ▲할아버지 할
▲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진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는 8일 이호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위원 위촉식을 찾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주민이 주인이 되어 지역발전 사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내실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로 불릴만큼 주민이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과정에 주인으로써 참여하는 제도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부족하고, 사업선정이 나눠 먹기식으로 획일적․형식적으로 이어지며, 사업내용도 행정에서 해결해야할 단발성 민원해소 사업이 대다수이다"고 제도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로 내실화하기 위해서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강화 △참여자 및 주민의견 대표성 강화 △컨텐츠 사업 인센티브 강화 △토론 및 사례중심 교육 등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남원지역을 돌며 분교·폐교 위기에 놓인 초등학교 살리기와 마을의 특색을 찾는 명품마을가꾸기사업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분교 또는 폐교의 위기에 몰려 있는 남원읍 지역의 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일정기간 귀농 귀촌인들에게 주택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귀농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서 귀농귀촌을 권장하는 차원이 아닌 스스로 남원읍을 찾아 올 수 있는 남원읍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와 더불어 "남원읍에는 17개의 마을이 있으나 현재 차별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 명품마을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며 "마을별 특화요소를 발굴하고 마을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남원읍의 17개 마을이 모두 독특한 특색을 갖는 명품마을 가꾸기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도심지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횡단보도 LED 조명설치’ 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야간시간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LED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야확보는 물론, 횡단보도의 위치를 미리 인지, 집중조명 설치로 운전자가 보행자 출현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보행자와 운전자 양쪽 다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이도2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송창윤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송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12일 오후 4시 일도주유소 옆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주민과 함께 만드는 일도2동'의 새로운 장을 펼친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높은 연봉을 받던 증권맨에서 돌연 아름다운 가게로 직장을 옮기던 순간부터 제주사회 변화의 조력자로 활동하게 될 것이 숙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출마선언 이후, 지역주민들을 찾아뵙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직도 지역 사회에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어 "주민이 주인인 마을을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유쾌한 일도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열혈 총학생회장이던 청년이, 옆집 아저씨 같던 ‘아름다운 가게’의 매니저가, 이제 새로운 길 앞에서 동행의 첫 발걸음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내딛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오리동) 고후철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오리동) 고후철 무소속 예비후보가 전농로 벚꽃거리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보수·교체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전농로 벚꽃거리 가로등이 낡고 어두워 저녁이 되면 답답하고, 무서워 다니기 망설여 진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많다"며 보수•교체 필요성을 제기했다. 고 예비후보는 "그러지 않아도 공동화 현상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데, 거리마저 어두워 사람들이 찾기를 기피한다"며 "보행자가 안전하고 불안감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LED가로등으로 설치함으로써, 차량의 운전자도 도로의 선형, 전방의 상황 등을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더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인근 중앙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관내 학교 주변 도로개선 사업과 함께 진행, LED가로등의 설치를 통해 길은 밝아지고 주택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은 줄어든 데다 에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영천.효돈동)에 출마하는 강충룡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40)는 "사람이 떠나는 지역이 아닌, 살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 자료를 통해 "인구유입에 힘쓰겠다"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2010년과 비교해보면 송산동만 조금 늘었을 뿐 영천동과 효돈동은 인구 감소 추세에 있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가 소개한 자료를 보면 영천동은 2010년 5023명에서 2013년 4970명으로 인구가 줄었다. 같은 기간 효돈동은 5000명에서 4925명으로 감소됐다. 송산동은 4989명에서 5145명으로 증가했지만 2005년 5212명을 기준으로 보면 줄었다. 강 후보는 "제주도 전체 인구는 2005년 55만5000명에서 2010년 56만2000명, 2013년 58만4000명으로 성장 곡선을 타고 있다"며 "반면 우리 지역은 퇴보 릴레이를 겪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역인구 유입 주춧돌을 놓고 싶다"며 "우선 주거단지, 교통,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확충을
▲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 김채규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 김채규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어린이전문병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어린이 전문 병원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10개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광역거점을 중심으로 지방 국립대병원 3곳을 포함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병원은 5곳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이들 병원 대부분은 서울을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어 지역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는 이중의 부담이 따른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신생아가 겪을 수 있는 질환은 분만합병증, 호흡기질병 등으로 인해 사망하는 영아도 인구 10만 명 당 약 212명으로 0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며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상황이 이런데도 제주 도내에는 어린이 전문병원이 없어 지방 환자들의 고통은 클 수밖에 없다"며 "어린이병원은 공공의료의 기준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어린이병원의 적자로 인해
▲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7일 선흘1리장과 함께 낙선동 4.3성터를 둘러보고 있다.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째 이어진 '마을 심부름꾼 투어' 일정으로 제주시 조천읍 지역 마을들을 방문했다. 원 예비후보는 7일 조천읍 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획부터 예산까지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풀뿌리 주민자치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을 투어 중 조천읍 신촌리 주민들은 “행정이 일방통행식으로 가는 주민자치는 안된다”며 “주민 스스로 주민자치를 할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한데, 주민자치에 대해 많이 연구해 달라”고 원 예비후보에게 주문했다. 원 예비후보는 이에 "주민들이 마을행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이,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 하겠다”고 답했다. 북촌리장은 “제주 시내를 연결하는 시외버스가 없어 마을을 찾는 방문객도 줄고, 주민들도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다”며 “북촌초등학교 학생 수가 100명 이하로 감소해 학교가 폐교위기에 처해 있어 시외버스 노선 재개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