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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오리동) 고후철 무소속 예비후보가 전농로 벚꽃거리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보수·교체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전농로 벚꽃거리 가로등이 낡고 어두워 저녁이 되면 답답하고, 무서워 다니기 망설여 진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많다"며 보수•교체 필요성을 제기했다.

 

고 예비후보는 "그러지 않아도 공동화 현상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데, 거리마저 어두워 사람들이 찾기를 기피한다"며 "보행자가 안전하고 불안감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LED가로등으로 설치함으로써, 차량의 운전자도 도로의 선형, 전방의 상황 등을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더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인근 중앙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관내 학교 주변 도로개선 사업과 함께 진행,  LED가로등의 설치를 통해 길은 밝아지고 주택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은 줄어든 데다 에너지까지 절감하는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또 이를 통해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 학교 주변 범죄 예방, 탄소 발생량 저감과 전력요금 절감, 서사라 거리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다" 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불편함이 없도록 민생을 경청하여 정책화 하겠다" 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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