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산에 눈이 쌓이면서 한라산을 횡단하는 주요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8일 오후 3시30분 현재 1100도로와 5·16도로 일부 구간에 소형 차량에 한해 월동장구(체인)를 장착하고 운행을 허용하고 있다.
나머지 구간은 정상 소통되고 있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한라산 등 산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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