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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침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4·3추념일 연내 지정'·'공항 인프라 확충' 건의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새누리당 입당 이후 처음으로 중앙당을 방문했다. 특히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제주 현안사항에 당이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등 여당 도지사로서의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근민 지사는 27일 개막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석한 뒤 28일 아침 서울 새누리당 중앙당사를 방문했다.

 

이날은 마침 최고위원회가 열리는 날이어서 우 지사도 최고위원회에 참석했다.

 

우 지사는 입당 인사는 물론 제주현안에 대해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지사는 “4·3추념일이 연내에 지정될 수 있도록 해 당이 적극 나서 달라”며 “4·3평화공원 3단계 사업도 진행될 수 있도록 당이 나서서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이 올해 말에 2000만 명을 이용하는 등 포화상태”라며 “내년에 인프라 확장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지만 공항 인프라 확충에 중앙당이 도와 달라”고 지원을 요청했다.

 

우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공항에서 열린 1000만 번째 관광객 환영행사에서도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해 새누리당이 노력해달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아침 서울에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참석해서 오늘 1000만 번째 관광객이 온다고 선언한다고 보고를 했다”며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에 적극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내려왔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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