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고흥우주체험센터)가 2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 4층 회의실에서 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4월말 개관예정인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항공우주캠프 프로그램 및 학술연구 분야의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JDC와 고흥우주체험센터는 항공우주캠프 공동 운영 등, 공동협력사업 7대 과제를 선정해 내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개관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 우주과학활동 관련 최신 정보 및 지식 교류를 통한 우주시대 창의 인재 양성, 우주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대지면적 32만9838㎡(약10만평)에 건축연면적 2만9987㎡(약9000평), 전시면적 1만1,025㎡(3,339평)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주요시설은 항공역사관, 공군갤러리, How Things Fly, 에어홀, 돔영상관(이상 1층), 천문우주관, 테마관(5D영상관, 오리온, 아리우스, 인터렉티브월)(이상 2층), 식음 및 편의시설, 회의장, 카페테리아, 뮤지엄숍(이상 3층) 등이다.
사업비 1150억 원을 들여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천문우주과학, 항공우주과학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해 지성인 및 미래 우주과학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전문화 수련시설로 2010년 7월 개원했다. 우주과학연구·기획 및 연수사업, 우주과학 특성화사업, 소외계층 청소년지원 사업, 우주과학 활동 확산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