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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새정치연합, 오후 3시 신당 창당 관련 기초 논의 시작

 

 

[Joins=뉴스1] 민주당과 함께 신당 창당을 추진키로 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일 "진심으로 약속을 지키고 국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정당을 만들 것"이라며 제3지대 신당 창당 각오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창준위 사무실에서 공동위원장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실제로 개혁하고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정당이 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민주당과 함께 신당을 창당키로 한 것과 관련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는 정치쇄신에서 가장 중요한 공약이었고 (민주당이) 그 기득권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인 것이 가장 (신당을 창당하기로 한) 중요한 계기였다"고 민주당과 신당을 함께 추진키로 한 배경을 설명했다.

 

안 의원은 "혁신하지 않는 민주당과는 같이 갈 수 없지만 지금 이미 이렇게 한 행동(민주당의 무공천 선언)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니냐"며 "약속들은 무수한데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에 대해 국민이 실망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행동으로 보여줬고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 (신당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당을 함께 추진하고자 하기로 한 양측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국회에서 만나 향후 일정을 논의키로 했다.

 

[Joins=뉴스1, 사진 뉴스1]

 

〈이 기사는 제이누리와 조인스닷컴의 기사제휴협약에 따라 싣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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